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총리, 정치와 경제·사회·문화·환경 모든 분야가 30년 전 헌법체계로는 담아낼 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는데….]<br /><br />지난해 9월, 국회 대정부 질문<br /><br /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<br /><br />"그렇습니다.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."<br /><br />'개헌주의자' 김성태<br /><br />"마침 내년 4월 12일에 보궐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"<br /><br />당시만 해도 '2018 지방선거 개헌'보다 빠른<br /><br />"저는 이때를 개헌 투표일로 삼아서 로드맵을 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'2017년 4월 개헌' 주장!<br /><br />황교안 "지금 정부의 입장에서는 의원님 아시는 것처럼 경제가 어렵고 안보가 어렵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많이 있어서 그 문제들을 대처해 나가는 것이 우선되는 일이다."<br /><br />"민생 우선" 내세워 '개헌 논의' 금기시하던 때<br /><br />"87년 서슬 시퍼런 전두환 정권도 국민의 직선제 개헌 요구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?"<br /><br />김성태, 당당하게 '개헌' 소신 목소리 내다<br /><br />"유례없는 지금 개헌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. 지금의 개헌 요구는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입니다."<br /><br />유례없는 개헌 여론 형성, 개헌 '시대정신'!<br /><br />"헌법 128조 1항은 대통령의 헌법 개정 발의 권한을 명시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헌법, '대통령 개헌 발의권' 명시!<br /><br />"여야 정치권에만 의지해서도 안 됩니다.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."<br /><br />특히 '朴 정부 주도 개헌' 강조까지<br /><br />"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내려놓는 구체적인 개헌안을 정부적인 차원에서, 또 청와대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지 한번 답변해 보세요."<br /><br />'정권교체' 뒤, 석 달 전만 해도….<br /><br />지난 9월, 국회 대정부 질문<br /><br />"국회 개헌특위가 준비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, 잘 되어서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투표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."<br /><br />"문재인 대통령처럼 국민의 눈치만 살피는 그런 포퓰리스트도 나와서는 결코 안 됩니다. 개헌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은 지켜지는 겁니까?"<br /><br />개헌주의자로서 '2018 지방선거 때 개헌' <br /><br />'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' <br /><br />'文 대통령 개헌 공약 지켜지냐' 거듭 확인<br /><br />그런데<br /><br />"'문재인 개헌'을 위해서 '국민개헌'을 걷어찬, 문재인 정권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과 개헌은 단호히 거부합니다."<br /><br />자유한국당,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서는 '지방선거-개헌 동시 실시' 강력 비판<br /><br />"땡처리 식 여행상품 곁다리로 끼워파는 개헌 결코 수용할 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2261958487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